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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6. (화)

내국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에 조상연 변호사 임명

 

조상연 과장

 

 

나교석 과장

 

개방형 직위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에 조상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국세청은 13일자로 조상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서울청 송무3과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조 과장은 1975년생으로 2001년 사법시험 43회에 합격해 2004년 사법연수원(33기)을 수료했다. 서울 관악고, 서울대 사법학과, 서울대 법학대학원(법학 석사), Univ. of Southern California(법학 석사)를 나왔다.

 

2004년부터 3년간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을 지냈으며, 이후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를 거쳐 2017년부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로 일해 왔다.

 

국세청은 또 같은 날짜로 나교석 서울청 송무1과 서기관을 부산청 송무과장에 임명했다.

 

나 과장은 1965년생으로 국립세무대학 4기 출신이다. 금산고, 세무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으며,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국세청 소비세과, 서울청 운영지원과, 서울청 송무3.1과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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