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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의 소통행보…이번에는 새내기들과 대화

한승희 국세청장은 18일 제주도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을 찾아 신규 교육생 419명과 함께 '국세청의 미래와 신규 국세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세'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한 국세청장은 일선 직원과의 소통을 지속해 왔으며, 이제 갓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과의 만남은 취임 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15일 마포세무서에서 ‘현장소통 토론회’를 통해 일선직원들과 만난 지 3일 만에 제주도로 날아가 곧 일선 현장으로 임용될 새내기들을 만나는 것에 비춰볼 때 한 국세청장의 강한 소통의지를 읽을 수 있다는 평가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8일 제주도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을 찾아 신규 교육생 419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 국세청장은 이날 신규 교육생과의 대화에서 "이곳에서도 충분히 국세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세법지식과 기본소양을 배우겠지만, 아직 국세청이 낯설고 두려울 수 있는 여러분에게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직장 선배로서 앞으로 어떻게 근무해야 할 지 공직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조언과 용기를 주고 응원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수많은 직장이 있는데 국세청을 선택해 청장으로서 고맙고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공직자의 자세로서 전문성, 청렴성, 진정성 등 세 가지를 강조했다.

한 청장은 과거 회계학을 공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힘들더라도 국세공무원으로서 기업회계의 핵심인 재무제표 분석과 세법 역량 향상 등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평하면 명료해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선다'는 채근담의 내용을 소개하며, 일반 직장인이 아닌 공직자임을 명심해 금전 유혹 등으로부터 청렴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곧 일선에 가보면 일선현장이 생각과 달리 이상적이지 않을 것이며 납세자 상대, 동료 관계 등 힘 들 때가 많을 텐데 이때 중요한 것이 진정성 있는 소통"이라며, "세금문제도 결국 사람 사이의 문제이므로 역지사지의 자세로 진정성 있게 경청하고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내기 직원들이 한승희 국세청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 청장은 "여러분과 대화를 하다 보니 아직 경험은 없지만 국세청과 앞으로 공직자로서의 삶에 대해 결코 가볍지 않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음을 느꼈고, 국세청 미래가 밝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청장으로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교육생은 "청장 특강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낯설게만 느꼈던 청장님과 직접 대화를 해보니 국세청에 대한 친숙함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오늘 배운 공직가치를 토대로 훌륭한 국세공무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한 국세청장은 2015년 제주도로 이전한 3개 부속기관(국세공무원교육원, 주류면허지원센터, 국세상담센터)을 방문해 "제주도가 자연경관이 좋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막상 먼 곳으로 이전해 근무하는 직원들은 나름의 고충도 많을 텐데 그럼에도 묵묵히 맡은 소임을 완벽히 해주는 직원들 덕분에 국세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교육원에는 “각 기관의 연수원을 보면 그 조직의 잠재력이나 가능성이 보인다”며 우수인재 배출에 힘써 줄 것을, 상담센터에는 국민들이 바로 접촉하는 중요한 곳이므로 상담 서비스 품질 제고를, 주류면허지원센터에는 국내 유일의 주류제조권한 부여기관으로서 전문성 향상을 각각 당부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8-05-18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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