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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개혁위-현장소통 상향식·상시적 소통체계 구축
본·지방청 현장소통팀 신설…일선은 소통리더 임명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세행정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국세청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승희 국세청장 취임 이후 한층 강화된 현장소통은 세정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주된 창구로 거듭나는 분위기로, 단편적인 일회성 만남이 아닌 체계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데서 엿볼 수 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지난해 9월 본·지방청에 현장소통팀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 1월 일선 세무서에 소통리더를 임명하는 등 상향식·상시적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문제를 신속히 파악·해소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특히, 현장소통팀의 일선 현장방문 및 현장소통 콜서비스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에서의 소통채널 또한 개편해, 내부 온라인 게시판에 분산돼 있던 소통채널을 ‘현장소통’ 코너로 통합해 접근성·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일선 개선의견에 대한 해결과정을 유형별·국실별·진행과정별로 시각해 제공하는 ‘소통현황판’을 신설해 소통 추진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공유하고 있다.

이같은 소통체계 구축과 함께 실제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본청 각 국·실이 참여하는 ‘현장 소통 점검 협의체’를 신설·운영해 일선 개선의견에 대한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 중으로, 올해 4월까지 총 811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477건을 수용하고 185건은 시행을 완료했다.

또한 현장소통 추진상황 및 개선 완료과제, 각종 소통활동 등을 카드뉴스·인포그래픽 등으로 시각화해 일선까지 공유·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세청장이 직접 참석하는 ‘현장소통 토론회’를 통한 소통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10월, 올해 2월 및 5월 등 총 3차례에 걸친 현장소통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시각에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에 대한 일선 직원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국세청은 일선 현장에서 국민들이 세정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그간의 소통 추진노력에 대한 점검과 성찰을 토대로 실질적인 현장소통을 한층 강화할 방침으로, 근원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기재부·조세연구기관 등 관련기관과도 체계적·유기적인 소통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8-05-30 1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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