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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세정가현장

[인천국제우편세관]개청 38주년 기념식·봉사활동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박계하)은 지난 14일 강당에서 개청 38주년을 맞아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성과 창출 직원들에게 포상을 실시한데 이어, 인근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행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계하 세관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원행정 혁신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우편물의 원천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 이후 실시된 봉사활동에서는 앞으로 예정된 지역행사 준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지난 1980년 국제우편출장소로 개소했으며, 2006년 서울국제우편세관으로 승격한 이후 2007년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으로 직제를 개편하는 등 38년간 국제항공우편물 통관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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