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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서울세관]'무역 인재 잡매칭' 행사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지난 20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역인재 잡매칭(Job Match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이에 앞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40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개월간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무역 및 관세사무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 수료자들은 수출입통관부터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 관리까지 전산 및 실무업무가 가능하며, 이날 행사에는 무역 전문인재를 필요로 하는 관세법인 등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했다.

 

윤이근 서울세관장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날 행사를 통해 구직자는 물론 구인기업에게도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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