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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단 승진에다 본청 핵심에 7명…주목받는 세대3기

◇…국세청 고공단 승진.전보를 비롯해 과장급 전보인사까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고위직 인사가 끝나자 국세청 안팎에서는 국립세무대학 3기 출신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목을 집중.

현재 본청 과장급에 세대 3기 출신이 무려 7명이나 배치돼 있는데, 보직도 감찰담당관, 조사1과장, 법인세과장, 소득세과장 등 핵심자리여서 향후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 자연스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지난 23일 고공단 승진인사에서 세대 3기(최시헌 중부청 징세송무국장)가 첫 테이프를 끊으면서 지방국세청장을 배출한 2기에 이어 인사 때마다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

한 관계자는 "현재 세대3기 본청 과장들이 64․65년생인데 서기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명퇴'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때문에 치열한 승진경쟁이 물밑에서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

다른 인사는 "세대 출신 중 부이사관 승진을 바라보며 본청에 입성해 열심히 했지만 다시 일선세무서장으로 전보된 케이스도 여럿 있다"면서 "동기끼리 경쟁만 있는 게 아니라 행시 출신들과도 경쟁해야 해서 부이사관.고공단 승진인사때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며 일부는 승진경쟁에서 밀려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


세정신문
입력 : 2018-07-25 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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