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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조용근 회장, 서초경찰서에서 청량감 넘치는 '근자열' 힐링특강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전 천안함재단 이사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26일 서울 서초경찰서(서장 김도형)의 초청을 받아 주요 간부 및 경찰관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이후에 멋진 삶을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석성선행장학생으로 선발된 소속 경찰관들의 자녀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소양교육을 통해 서초구민에게 보다 수준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찰교양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나눔과 섬김'의 전도사인 조용근 회장은 특별 강사로 초청돼 38년간의 공직생활과 30년 넘는 봉사활동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조용근 회장은 강연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저를 포함한 45만 서초구민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논어의 한 구절인 '근자열(近者悅)'을 인용하면서,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바로 '당당하고 신명나고 멋지게 그리고, 져주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해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강연 말미 조용근 회장의 '힐링특강' 전매특허인 "당신 멋져"를 참석한 모든 경찰관들과 함께 크게 외쳤다.

 

조 회장이 연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힐링 특강투어'는 청와대101경비단, 중앙경찰학교, 부산대학교, 경상북도교육청, 법무연수원, 다일복지재단, 대전지방국세청, 서울지방경찰청 등 매월 1회 이상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서는 전국의 경찰관서로부터 강의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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