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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경제/기업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사회통합계층 자녀 여름 영재캠프 후원

한국지엠의 한마음재단이 사회통합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2018 여름 영재 캠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여름캠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2·3학년 영재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명화를 이용한 그림 완성하기 △비행기를 주제로 한 ‘날아라’ 등 탐구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그룹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키웠다.

 

또한 인천재능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의 실습실을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항공기에 탑승하며 비행기 원리 등 비행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영재캠프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논리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여건이 어려운 사회통합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재단은 올해 초 인천재능대학교와 사회통합계층 영재 학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2월까지 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수도권 지역내 사회통합계층 초등학생 영재 프로그램을 위해 3억1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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