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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외교 강화로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전선 확대

아프리카지역 관세당국 고위직들을 국내로 초청한 세미나를 통해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수출 전선을 넓히는 관세외교가 펼쳐진다.

관세청은 아프리카지역 관세당국 고위직들을 초청한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이달 11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관세청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에서 ‘제4회 아프리카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열고,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 공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지역 15개국 관세당국 청장 등 고위급 인사 26명이 참석하며, 지난 5월 북동남 아프리카 지역 19개국을 초청한 이후 두번째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 개관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사전판정 및 통관소요시간에 관한 연구(TRS) 등을 소개한다.

한편, 김영문 관세청장은 지난 11일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아프리카 지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UNI-PASS 수출과 세관상호지원협정 및 아프리카 지역 한국기업 지원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지역 개도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과 통관환경 선진화를 지원해 나가겠다”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확대를 통해 관세 협력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8-09-13 0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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