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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수 전 회계사회장, 송자 전 연세대 총장
2018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

신찬수씨

송자씨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2018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대상자로 선정됐다.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위원장.윤증현)는 2018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

신찬수씨는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세법 및 세무회계 강의, 세무회계 관련 저서를 발간하며 회계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했으며, 정부기관의 각종 위원으로서 조세제도 및 세정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한국회계학회, 한국세무학회 등의 영구회원으로 활동하며 학계와 실무계의 가교역할을 통해 기업회계와 세무회계 조정을 위해 노력했다.

송자씨는 국내 현대 회계학 교과서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회계원리 등 회계학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과서를 저술해 우리나라 현대 회계학 교육에 초석을 놓았고, 국내외 유명 저널에 우수 논문을 다수 게재해 회계학 연구 발전에 공헌했다. 또 회계학 교수임과 동시에 탁월한 경영총장, 회계의 지평을 다양한 분야로 넓힌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편 위원회는 2018년도 헌액인 선정을 위해 지난 6월12일부터 7월27일까지 공동주관기관(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추천과 회계업계, 경제단체, 유관학회, 정부기관 등 73개 기관에서 개별 추천을 받았다.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식은 오는 3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6년에는 회계사회 조익순 고문, 지난해에는 서태식 고문이 헌액됐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8-10-01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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