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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국감 이모저모…전임 청장 이은항 차장 방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0일 국세청 본청과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데 이어 23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기재위 광주청 국감에서 정성호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정성호(더불어민주당) 감사1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김형환 광주청장이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김 청장은 오전 10시30분 국감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 직후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청의 세원 상황과 체납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광주청 국·과장들도 국정감사장에 배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며 국감에 임했다.

이날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최근 내수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가 만성화되고 있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광주청의 세정지원은 전국 6개 지방청 중 최하위라고 지적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국세행정 집행 도중에 드러난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경제 상황에 맞는 세수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한편 광주청장을 지낸 이은항 국세청 차장이 본청을 대표해서 광주청 국감장을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인사하고, 국감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성실히 국감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입력 : 2018-10-23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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