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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호연 이명 변호사, '세상을 향해 변론하라' 펴내
국세공무원·세무사 거친 늦깎이 변호사의 따뜻한 응원

"가는 방향이 맞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예전에는 세금을 징수하러 다니는 '창'이었다면 이제는 납세자를 보호하는 조세 전문 변호사로서 '방패'의 입장에 섰다. 국세공무원과 세무사를 거치면서 쌓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변호사를 한다면 조세분야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현명한 선택이었다."

법무법인 호연 대표변호사인 이명<사진>씨가 자기계발서 '세상을 향해 변론하라'를 펴냈다.

이명 변호사는 지금껏 '조세' 분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국세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11회)을 나와 국세청에서 7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2001년 제3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개업세무사로 9년여 동안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일했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Delaware) 자격도 갖고 있으며, 뒤늦게 38세에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 제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금성, 법률사무소 明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호연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세상을 향해 변론하라'는 남들보다 뒤처진 이들에게 보내는 늦깎이 변호사의 따뜻한 응원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조금 늦은 것에 대한 해명은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은 것으로 충분하다"며 '국세공무원→세무사→변호사'의 길을 걸은 자신의 선택 과정을 소개한다. 

또 "이미 세법이나 회계학에 대해서는 이론과 실무를 경험해 봐서 잘 알고 있고, 법학 실력만 갖추면 충분히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로스쿨에서의 시간만 잘 견딜 수 있다면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변호사가 된 계기를 소개한다.

늦깎이 변호사가 되는 과정을 되짚으며 "혼자일 때는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지만, 부양가족이 있을 때는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신중하면서도 과감한 도전을 조언한다.

그는 지난 2016년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자녀들에게 부과된 상속세 사건을 맡은 후 조세계에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중견 로펌도 1·2심에서 모두 패소한 사건을 이명 변호사가 맡아 대법원에서 파기환송을 이끌어 낸 것.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면 불현 듯 날아온 운에도 결실을 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는 젊은이들을 향해 "동기나 친구들이 앞서 나간다고 부러워하거나 비교할 필요가 없다. 내가 원하는 목표에 맞춰 그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결국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며 "50대 이후 내가 사랑하는 일이 없고 단지 돈을 위해서만 산다면 그보다 더 불행한 삶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말미에 좋은 변호사를 고르는 법 등 꼭 염두에 둬야 할 법률상식과 부동산 거래 등 알아두면 좋은 법률상식도 안내한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8-11-07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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