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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회계사회장 "새 외부감사법 제대로 시행되도록 최선"
2019년 신년사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공익법인 감사기준 제정'을 비롯해 외부감사의 제도적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해 감사공영제가 차질 없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국회, 기획재정부가 공익법인 등에 대한 주기적 감사인지정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외부감사제도 개선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있는데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영리부문 못지않게 비영리 공익부문의 회계개혁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회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승격하고, 외부감사법 외의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과 독립성규정 합리화 등 법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공인회계사 기업경기실사지수(CPA BSI) 발표, 어린이 회계캠프 운영,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 강화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도록 공인회계사 선발 정책과 교육제도를 확립하고 실무기법 개선에 관한 미래전략도 착실하게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지난해에 신 외부감사법 시행과 정부가 추진하는 후속 회계개혁 작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셨습니다. 우리 회에서도 회원 여러분의 뜻을 모아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을 제정․선포하였고, 「회계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민들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지켜보았고, 좋은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올해는 사실상 새로운 외부감사법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연도입니다. 정부와 잘 협력하면서 회계개혁의 두 가지 줄기인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도」와 「표준감사시간제도」를 비롯한 중요한 제도들이 입법정신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 여러분이나 기업,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견해나 입장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역사적인 회계개혁을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영리부문 못지않게 비영리 공익부문의 회계개혁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국회, 기획재정부가 공익법인 등에 대한 주기적 감사인지정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외부감사제도 개선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있습니다.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 회에서는 “공익법인 감사기준 제정”을 비롯한 외부감사의 제도적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하여 감사공영제가 차질 없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회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승격하고, 외부감사법 외의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과 독립성규정 합리화 등 법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할 것이며, 공인회계사가 회계전문가를 넘어 경제․산업전문가로서 입지 구축과 사회적 책임 확충을 위해 공인회계사 기업경기실사지수(CPA BSI) 발표, 어린이 회계캠프 운영,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을 강화화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도록 공인회계사 선발 정책과 교육제도를 확립하고 실무기법 개선에 관한 미래전략도 착실하게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의 꿈은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회계산업”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씀드리면서 새해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1.1.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최중경 배상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9-01-01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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