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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동해세관]김정만 세관장 취임 "항만감시체계 강화"

동해세관은 7일 강당에서 제52대 김정만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정만 신임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 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 수출입기업을 찾아가 지원하는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할 항만인 동해·삼척항 등 5개 무역항에서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차단을 위해 항만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 및 활력 넘치는 동해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정만 동해세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3년 국립세무대학 경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장, 제주세관장, 구미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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