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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전 경기광주세무서장, 한얼세무법인에서 새출발
"납세자 어려움 공감하고 해소하는데 전력"

“36년의 공직생활을 대과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선·후배 및 동료 세무공직자들에게 감사하며, 이제는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로서 거듭나고자 한다.”

지난 연말 경기광주세무서장을 끝으로 36개 성상의 세무공직자 생활을 마감한 이경희<사진> 전 경기광주세무서장이 이달 8일 납세자권익지킴이로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한얼 세무법인 소속 대표세무사로 인생 2막의 장을 힘차게 출발한 이 세무사는 대표적인 중부지방국세청 맨(Man)으로, 세무대학 1기 출신답게 36년의 세무공직생활에서 체험한 해박한 세무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경기·인천·강원권역을 관할하는 중부청 조사1·2·3국에서 재직하며, 정기조사와 재산제세 및 특별세무조사를 직접 수행하는 등 세무조사 분야에서 깊은 실무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섭렵했다.

또한 국세공무원교육원에 재직하며 수많은 신규 직원들을 양성했으며, 이들은 현재 전국 방방곳곳 일선 세정현장에서 세무공직자로 재직하며 국세청의 주춧돌로 활약하고 있는 등 폭넓은 인적 역량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직 재직 당시 ‘작은 거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따뜻한 인성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녀, 후배공직자들로부터 믿고 따를 수 있는 믿음직한 큰형의 이미지 또한 가지고 있다.

이 세무사는 “공직에서 몸소 체험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성실한 협조자로 새롭게 일어서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납세자가 세무행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전력해 나가겠다”고 납세자권익지킴이로서의 첫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세무대학 1회 졸업 ▷성남·동수원·수원세무서 등 근무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 ▷중부청 조사 1·2·3국 근무 ▷중부청 징세과장 ▷충주세무서장 ▷경기광주세무서장 등 역임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9-01-10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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