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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7. (수)

세정가현장

[성남세관]노병필 세관장 취임 "국민안전 보호에 최선"

성남세관은 14일 강당에서 제 29대 노병필 세관장 취임식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수요자·현장중심의 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노병필 성남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수출입 국경감시망을 통한 국민·사회안전과 수출입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노 세관장은 “성남세관은 식품류 등 국민생활 밀접물품 수입통관이 많은 세관으로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로 국민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수요자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주문한 뒤, “자발적으로 일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있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활기찬 세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병필 성남세관장은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본부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정보개발팀, 전주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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