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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4. (일)

경제/기업

금호고속,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찾아 설 맞이 봉사활동

금호고속(사장·이덕연)이 광주광역시 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금호고속 봉사단은 지적장애인들이 원활한 사회 일원이 되는 과정의 하나인 사회적응훈련에 참여해 물품제작 공동작업 및 말벗 되어주기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금호고속은 지난 1998년부터 광주광역시 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와의 인연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호고속 관계자는 "설이 다가오는 만큼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고속은 이외에도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인 평강의집, 영광원, 애호협회 등을 별도로 후원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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