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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숍…회원사무소 경영합리화 방안 논의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26~27일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구광회 부회장이 '보험과 세금'을, 이재만 연수이사는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서 작성'을, 김준현 연구이사는 '최저임금과 노무관리'를 주제로 연구한 자료를 발표했다.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저인금 인상과 사회·경제환경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했으며, 아무쪼록 이번 워크숍이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인해 침수피해를 크게 입은 강구지역에서 열렸으며, 피해주민 2명에게 성금도 전달했다.

 

이번 워크숍은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직자들의 단합과 친목 도모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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