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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내국세

납세자의 날 '연예인 대통령표창자', 성동세무서에서 배출

차승원·마동석·김준현·배철수·오상진·정려원씨 서울국세청장표창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모두 성동세무서에서 배출됐다.

 

기획재정부가 4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예인 서현진·이제훈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공교롭게도 서현진, 이제훈씨는 성동세무서에서 추천됐다. 서현진, 이제훈씨는 내달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 두 사람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모범납세와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배우 차승원씨와 마동석씨는 강남세무서 추천으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방송인 김준현씨(동작세무서), 연예인 배철수씨(양천세무서), 방송인 오상진씨(마포세무서), 연예인 정려원씨(용산세무서)도 성실납세 등으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 배우 이윤지씨(성북세무서장), 가수 김희철씨(강남세무서장), 연예인 신구씨(잠실세무서장)는 세무서장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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