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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국세청, 유흥업소 탈세 철저 조사하라”

국세청이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유흥업소의 탈세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흥업소 등이 적법하게 세금을 내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는지 국세청 등 관계기관이 철저히 점검하라"고 밝혔다.

이 국무총리는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유흥업소나 특정계층의 마약범죄 등 일탈에 대해 전국으로 수사를 확대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전방위적 수사를 요구했다.

특히 이 국무총리는 "사법처리된 전직 경찰만의 비호로 이처럼 거대한 비리가 계속될 수 있었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에 수사 결과가 응답해야 한다"며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마약범죄와 성범죄, 그리고 경찰의 유착의혹에 대해 경찰은 명운을 걸고 의법처리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입력 : 2019-03-14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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