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세 | 관세 | 지방세 | 세무 | 회계 | 업계 | 경제 | 부동산 | 기업 | 주류 | 정치 | 사회 | 기타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검색인기 :
> 뉴스 > 내국세
상품권 과다구입 법인, '신고내용확인' 받을 수 있다
국세청, 법인세 신고 후 도움자료 반영여부 검증

2018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기한은 다음달 1일까지다. 국세청은 기업들이 신고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또 신고가 끝나면 신고도움자료로 제공한 항목을 중심으로 신고반영 여부를 정밀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신고를 앞두고 기업들의 업종별.유형별 특성에 맞는 사전안내자료가 20만개 법인에게 제공됐다.

작년에는 18만개 법인에 30개 항목의 사전안내자료를 제공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늘려 20만개 법인에게 35개 항목을 안내했다.

기업들은 국세청에서 제공한 신고도움자료를 신고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을 경우 엄정한 신고내용확인을 받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사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세청은 신고가 끝나면 도움자료를 제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가공비용계상, 법인카드 사적사용, 상품권 과다 구입, 감가상각비 과다 계상 등을 중심으로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노무비나 외주비를 실제로 지급하지 않았는데 지급한 것처럼 허위 계상한 사례가 검증 대상이다. 실제로 노숙자 명의로 가공 인건비를 허위 계상했다가 들통 난 기업들이 있다.

법인카드 사적사용은 신고 때마다 국세청의 단골 관리사항이다. 임직원이 사적으로 또는 접대용으로 법인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를 복리후생비나 회의비 등 다른 계정으로 계상하는 케이스 등이다.

특히 법인 카드로 상품권을 과다하게 구입한 후 복리후생비인 것처럼 꾸민 후 실제로는 비자금으로 사용하는 수법도 주요 신고내용확인 대상이다.

국세청은 또한 특수관계인에 대한 장기 미회수 채권 인정이자 익금산입 누락, 가지급금 인정이자율 임의변경에 따른 익금산입 누락 행위 등과 같은 사례를 신고내용확인을 통해 들여다 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를 지급한 것으로 꾸며 기업자금을 빼돌리거나, 특수관계인인 개인으로부터 자기주식을 시가보다 저가로 매입하고 매입가액과 시가의 차이를 익금산입 누락하거나, 한도초과액의 이월공제를 허용하지 않는 세액공제를 부당하게 이월공제하는 사례도 정밀하게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국세청은 업무전용자동차보험에 미가입한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을 손금산입하거나, 건축물 내용연수 임의조정에 따른 감가상각비 과다 계상 등에 대해서도 신고내용확인 때 점검할 예정이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9-03-15 09:50:26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0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예상경쟁률...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회사에 재...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시...
오대식-메리츠금융지주, 이승호-...
김영문 관세청장 "중소기업 특화...
국세청, 명의위장 유흥업소 조세...
"기재부는 선거규정 개정과 선관...
※ 내용이 없습니다.
출자자의 제2차...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자 해당여부
대금지급증빙 등에 의하여 ...
경정소득률이 신고소득률보...
개축으로 철거하는 건축물 ...
폐업시 잔존재화에 대한 부...
심사청구대상 해당여부
인허가 조건으로 기부채납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48(동궁빌딩 3층) 사업자 번호 :105-81-06273
정기간행물 등록 : 서울아00096호 발행인 : 박화수 편집인 : 오상민
디지털세정신문 전화 : 02-338-3344 팩스 : 02-338-3343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서울마포-0088호
Copyright ⓒ 디지털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