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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CEO' 고중근 대구신화수산(주) 대표이사
북대구서 일일 명예서장…"고객에 받은 사랑, 성실납세·기부로 사회환원"

"기업은 첫째,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나아가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해야 한다."

사회적 공헌활동에 헌신해 온 기업 대표가 명예세무서장으로 활동하며, 성실납세와 나눔실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지난 3월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북대구세무서(서장·고영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고중근(사진) 대구신화수산(주)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고 대표이사는 '정직과 신용이 최선이다'는 경영이념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이익환원에 앞장섰다.

그 일환으로 2001년부터 19년동안  대전·대구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도 개최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매년 대구시 북구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난 2011년부터는 현재까지 9년간 9차례에 걸쳐 대구시와 경북도 등에 건멸치 등 수산물(약 3억원 상당)을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개인으로서의 기부활동도 활발하다. 고중근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생활터전인 대전과 대구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KBS 등 방송국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남모른 기부활동에 앞장서 왔다.

고중근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고액(1억이상기부) 기부클럽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2008년1월15일 창업한 대구신화수산(주)은 2008년 매출액 9억7천만원에서 2017년 사업년도 기준 매출액 4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법인세도 2015년 7천만원, 2016년 2억5천만원, 2017년 4억원으로 크게 늘며, 성실납세로 국가재정 확보에 기여해 온 모범납세기업이다.

대전 출신인 고중근 대표이사는 지역기반이 없어 초기에 고생하기도 했지만 정직과 신용을 기반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수산물 도매법인인 대구신화수산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돼 내실을 다지고,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구신화수산의 상용직원은 2014년 36명에서 현재 60명 규모로 성장했다.지난 2017년부터 일용근로자 수도 2016년 151명에서 2017년 482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한편 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세무관서마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을 위촉, 1년간 세정홍보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입력 : 2019-03-29 18: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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