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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구광회 세무사,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무투표 당선

내달 20일 정기총회서 확정

 

구광회

 

 

한순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5대 회장에 구광회 세무사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23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임원선거 입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구광회 세무사가 회장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구 후보는 한순철.이재만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구광회 회장후보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현재 대구지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위원,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대구지방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북대구지역세무사회장을 두 번 지냈으며,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회계학과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순철 부회장후보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대구세무사고시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직 대구지방회 부회장이다.

 

이재만 부회장후보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서대구지역세무사회 간사, 대구세무사고시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지방회 연수이사를 맡고 있다.

 

구광회 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지방회 구현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 ▷회원 전문교육 및 직원 맞춤형 교육 확대 ▷원로.청년 회원간 멘토링제 실시 ▷회원 권익보호위원회 설치 ▷친목회,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구지방회는 내달 20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선임안을 확정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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