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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전기정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연임

내달 21일 정기총회서 확정

 

전기정

 

 

서완식

 

 

박광석

 

내달 21일 열리는 대전지방세무사회 제 23대 회장에 현 전기정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24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전기정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전 후보는 지난 2년간 대전지방회를 함께 이끌어 온 서완식·박광석 부회장과 함께 다시한번 러닝메이트를 이뤘다.

 

전 회장후보는 22대 회장에 선출돼 지난 2년간 지방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이에 앞서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총무이사·감리위원장, 서대전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했다.

 

서완식 부회장 후보는 현 대전지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방회 총무이사를 지냈다.

 

박광석 부회장 후보 또한 대전지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으로, 동청주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기정 회장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중심이 되는 명품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 노력 △고충을 해결해 도움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지방회 △종사직원 인력난 해소 △업무집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국민의 신뢰 및 회원의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한편,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내달 21일 대전 션사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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