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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소견문]인천지방세무사회장 후보-기호 2번 이금주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 

 

검증된 후보!

 

힘있는 일꾼!!

 

늘 곁에 있는 사람!!! 이금주 인사드립니다. 

 

제가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1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회원님의 선택을 받아 ▲자체 교육장 시설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 ▲회원 및 직원희망교육의 획기적 확대, ▲다양한 회원구성원간의 균형 잡힌 상생성장 지원, ▲인천지방세무사회의 대내외 역할 증대를 통한 위상 강화를 이루어내어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18년간 국세청 근무를 마치고 1999년 12월 세무사업을 개업한 이후 2001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을 시작으로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 업무침해감시위원, 조세제도연구위원,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 경기북부지역세무사회연합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회무활동을 하며 19년간 회원님 곁에서 봉사하여 왔습니다. 

 

저는 "말없는 다수 회원의 뜻을 받들려면 회원님과 자주 만나야 한다."는 평범한 지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맡아 회무를 운영함에 있어서 회원님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지역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다른 지방세무사회의 정기총회 등 각종 행사에 거의 대부분 참석해서 회원님의 의견 수렴과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늘 회원님의 곁에 있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왔던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약속인 늘 회원님의 곁에 있겠다던 약속 이외에도 제가 중부지방회장으로서 실천한 굵직한 몇 가지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회원 및 직원교육문제에 부단히 많은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정부 부동산 대책 관련 양도소득세 회원희망교육 등 10개 과정을 개설하여 연인원 6,548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여 회원님의 업무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직원희망교육으로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등 21개 과정을 개설하여 연인원 101,383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여 회원사무소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중부회가 실시한 회원희망교육과 종사 직원 희망교육은 찾아가는 교육과 교육차수 확대를 통해 회원님과 종사 직원들이 편리하게 교육수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회원님께 경제적∙시간적으로 편익이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가천대학교, 평촌고등학교사업단(인천세무고, 광명경영회계고, 수원 삼일고)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여 회원사무소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직원 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청년세무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청년세무사들의 회무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고, 각 지역세무사회의 정기총회 등 각종행사를 지원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결과 각 지역세무사회의 정기총회 등 각종행사가 활성화 될 수 있었고, 작년 10월에 개최된 중부지방세무사회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는 역대 최대 인원 520여명이 참석하여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본회의 입법활동에도 큰 힘을 보탰습니다. 변호사의 자동자격 부여 방지를 위한 세무사법 개정과 관련하여 1인 피켓시위을 하였고, 중부지방세무사회 관할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지역구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외부회계감사법 개정 시 본회의 적극대응을 주문하고 중부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하여 힘을 보태는 등 회원권익신장을 위해서 분주하게 뛰어다녔습니다. 

 

또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 제한 관련 헌법불합치 판결이 있어서 그 후속대책 입법에서 회원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회 정성호 기재위원장과 김정우 조세소위 위원장을 수차례 방문하여 회원의 입장을 전달하였고, 2018년 8월 김정우 의원과 강병원 의원이 주최한 세무사법과 소득세법 등 개정 관련 「납세자권익과 성실납세를 위한 입법방안」 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였으며, 2018년 11월 10억 이하 소액 조세소송대리권 입법과 관련하여 본회장님과 안양지역 회원님과 함께 김정우 조세소위 위원장을 모시고 간담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전)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창립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에 걸맞은 자체 교육장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을 위해 현지 답사를 하고 본회에 건의서도 제출하는 등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이와 같은 다양한 회무와 봉사경험, 회원들로부터 수렴한 밑바닥 의견에 힘입어 이번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회원님의 부름을 다시 받고자 합니다. 

 

회원님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저는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는 ▲회원우선 인천지방세무사회, ▲균형잡힌 인천지방세무사회, ▲함께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통해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첫째, “회원우선 인천지방세무사회”는 모든 회무의 첫 자리에 회원의 권익향상과 불편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두겠다는 이금주의 약속입니다. 저는 회원우선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 자체 교육장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을 마련하겠습니다.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을 지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중립지대인 곳을 선정하여 자체 교육장을 갖출 수 있는 규모로 마련하겠습니다. 회관 위치 선정에 있어서는 ① 접근성(교통문제 포함), ② 교육장 확보, ③ 예산확보, ④ 주차공간 확보, ⑤ 타 지방회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것입니다. 

 

저는 창립준비위원장으로서 창립준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에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지구 내 전용면적 204평의 사무실을 마련해 달라고 이미 건의해 놓았습니다.
◆ 회원 및 직원교육의 획기적 확대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지방회가 회원님께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교육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천지방세무사회관에 회원희망교육과 직원희망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자체 교육장을 확보할 것입니다. 

 

회원희망교육은 회관 내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경기북부지역 회원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희망교육은 회관 내 교육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육장 섭외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겠습니다. 

 

그러나 회관 교육장에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와 교육수강대상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지역세무사회별로 교육실시가 필요한 경우에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교육위원회에서는 전문분야별 강사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연수교육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추구하고, 교육대상과목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회원교육은 사무소 운영의 능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사무소 운영 및 직원관리 노하우, 주요 세목과 4대보험 업무 실무, 국세청 감사지적사례나 절세노하우 등 회원님의 업무능력향상과 수입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할 것입니다. 

 

◆ 성실신고확인이나 사후소명 등과 관련하여 과도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성실신고확인이나 사후소명 등과 관련하여 회원님의 책임에 비해 지나친 징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동감하며 이로 인한 징계의 최소화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균형 잡힌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신규 회원, 기존회원, 청년 회원, 여성 회원, 지역 등 회원간 균형을 두고 상생성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균형 잡힌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 지방회 임원진과 각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지방회 임원진과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으로 청년회원과 여성회원을 배려하면서 발탁하고, 지역적 안배를 적절히 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세무사위원회를 더욱더 활성화 시키고 원로 회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이 개업하여 고객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무사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향후 희망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세무사위원회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또한 고객관리와 직원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로회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그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 청년회원과 원로회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상생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회원과 원로회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무소 경영을 승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사무소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명의대여 문제를 해소하고, 원로 회원의 명예로운 은퇴설계가 가능하도록 하며, 청년 회원이 개업 부담감을 해소하고 원로 회원으로부터 사무소 경영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멘토링제도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결과 무분별한 저가수임 경쟁의 원인이 차단되어 우리 전회원의 수입금액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함께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는 다음의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 회직자 워크샵과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참여확대 및 내실화를 이루어내고, 지역세무사회의 각종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와 역할증대를 이루어내겠습니다. 

 

회원추계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와 회직자워크숍을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단합과 회무의 효율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지역세무사회의 정기총회나 송년회, 체육행사, 산학협력 체결 등 각종 행사에 회장 및 부회장 등 집행부가 참석하여 지역세무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해당 지역세무사회 관내에 소재하는 특성화고등학교, 대학교, 전문인력양성기관 등과의 산학협력체결을 지원하여 회원님의 직원채용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회와 지역세무사회가 그 특성에 맞게 주도적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회원 사무소 직원교육의 본회 사전승인을 사후보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관철시키겠습니다. 

 

◆ 본회의 제도개선과 국회방문 등 입법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천지방세무사회를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지방회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조세제도연구위원회의 구성과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한국세무사회 회칙과 제규정을 연구검토하게 하여 세무사회의 제도개선을 위한 각종 회무관련 규정과 세법개정안 건의를 활발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회의 회원서비스 품질향상과 지휘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회 사무국 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지방회장에게 환원시키도록 사무국 규정을 개정하도록 건의하겠습니다. 

 

◆ 외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와의 간담회 등 교류행사를 넓히고,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와의 협력관계 확대, 인천지방회 관내의 대학교나 연구기관, 특성화고등학교 등과 산학협력협약의 체결 등을 통해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또한 인천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 및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전문위원에 우리 회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세무사의 위상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회원 여러분! 

 

저는 평소 “소통과 화합”, “근면과 성실”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살아왔습니다. 회원님께서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의 소임을 맡겨 주신다면 저는 북인천지역회장, 중부회 부회장을 거치며 회무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김명진 부회장 후보, 부천지역회장, 중부지방회 이사를 역임하신 유윤상 부회장 후보와 함께 “회원우선 인천지방세무사회”, “균형잡힌 인천지방세무사회”, “함께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로 보답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저 이금주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17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제1대 회장 후보 이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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