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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내국세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조직 어떻게 바꼈나?

빅데이터센터장-전산기획담당관-정보화1.2.3담당관-정보보호팀장으로 편제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산하에 국세청빅데이터센터장이 신설됨에 따라 편제가 일부 바뀐다.

 

국세청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직제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개정된 직제에 따르면 본청 전산정보관리관 밑에 국세청빅데이터센터장, 전산기획담당관, 정보화1담당관, 정보화2담당관, 정보화3담당관, 정보보호팀장의 조직을 두게 된다.

 

종전까지는 전산정보관리관 밑에 전산기획담당관, 전산운영담당관, 정보개발1담당관, 정보개발2담당관, 정보보호팀장, 빅데이터추진팀으로 편제돼 있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센터장은 국세행정 관련 빅데이터 발전계획 수립.시행 등을, 전산기획담당관은 국세행정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정보화1담당관은 국세행정시스템 유지.관리 등을, 정보화2담당관은 내부포털시스템 운영.관리 등을, 정보화3담당관은 각 세목 프로그램 개발.유지 업무를 맡는다.  

 

직제시행에 따라 빅데이터 인력 13명이 증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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