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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7. (수)

내국세

전보인사 후 서울국세청 조사1·4국 팀장 몇명이나 바꼈나?

국세청이 지난 15·22일자로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대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조사요원들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기 전보인사가 실시됐던 올 1월과 비교하면 과장급에서는 강승윤 조사2과장과 이봉근 조사3과장이 새로 전보됐다.

 

팀장(사무관)은 모두 5명이 바뀌었는데 이배인 1과5팀장, 정민기 1과10팀장, 윤지환 2과8팀장이 7월 전보인사에서 새로 전입했다. 이정희 1과3팀장과 서원식 1과4팀장은 자리를 바꿔 앉았다.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반장은 1명(6팀)만 바뀌고 모두 유임됐으며, 조사요원은 1과 3명, 3과 3명 정도로 극소수만 새로 전보됐다.

 

특별세무조사(심층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도 올 1월과 비교해 소폭의 인사가 단행됐다.

 

과장급에서는 강역종 조사관리과장과 강영진 조사2과장이 새로 전입했다.

 

팀장급에서는 김유신 3과4팀장만 교체됐고 나머지는 모두 자리를 지켰다. 조사요원은 조사관리과 1명, 조사1과 1명, 조사2과 2명, 조사3과 3명이 새로 전입해 조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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