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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일본 긴끼세리사회와 한일학술토론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15일 회관에서 일본 긴끼세리사회(회장·스기타무네히사) 회장단 일행과 15회 한·일 국제교류 학술토론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상호간 토론과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양국의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긴끼세리사회와의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기타무네히사 긴끼세리사회장은 "이번 제14회 학술교류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며 "양회는 2005년 11월부터 매년 학술토론회를 개최해 친선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큰 성과를 올려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9AOTCA 부산회의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서는 세무행정의 AI화, 개성공업단지 과세 관계, 일본의 가업승계제도 등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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