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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회계사회, 한미동맹재단에 10억원 후원 협약 체결

연간 1억원씩 10년간...한.미동맹 강화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원씩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한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국동맹재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미동맹과 자유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2만3천 공인회계사가 우리나라 전문가단체 최초로 한미동맹을 강화·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명과 공인회계사 40여명 등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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