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와인 수입 전문 업체 레뱅드매일(대표·김정완)에서 올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해줄 '크리스마스 와인 세트'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와인 세트는 고가형인 골드 세트(44만5천원)와 대중형인 실버 세트(9만5천원) 두 종류다.

13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와인 세트'는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1종, 식사와 곁들이는 레드와인 1종, 식사 끝에 마시는 디저트 와인 1종 등 3종으로 구성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와인 세트는 연말연시 모임용이나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골드 세트의 경우 클래식한 스타일과 명성을 지닌 와인들로 구성됐다.

168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샴페인 명가 도츠(Deutz)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샴페인 '아무르 도츠(Amour de Deutz)'와 예수의 탄생지인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 '야르덴 까베르네소비뇽 (Yarden Cabernet Sauvignon)' 그리고, 디저트 와인으로 프랑스 보르도의 가장 오래된 브랜드 중 하나인 크래스만의 '크레스만 소테른(Kressmann Sauternes)' 등 3종을 패키지에 담았다.

실버 세트의 경우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와인 초보자와 젊은 층에게도 많은 환영을 받을만한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의 와인들로 구성됐다.

먼저,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스페인산 '꼬도르니우 라벤또스(Codorniu Cuvee Raventos)', 레드 와인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클레이 스테이션 쉬라즈(Clay Station Shiraz)' 그리고, 디저트 와인으로는 이태리산 '발레벨보 모스까또 다스티(Moscato d’Asti)' 이렇게 3종으로 이뤄졌다.

레뱅드매일의 크리스마스 세트는 와인샵 레뱅 동부이촌점(02-749-0712), 레뱅 잠실점(02-2143-0011) 그리고, 이마트, 월마트 등 할인점이나 가까운 주류샵에서 구매가능하며, 대량 구매시 특가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