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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주시경 세관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방문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8일 전북 익산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세관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사진 중앙)이 제품의 연구개발단계부터 완제품 포장까지 일련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보여주는 생산지원시설 파일럿플랜트를 둘러보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관리와 참여기업 지원을 위해 2011년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특수법인으로, 현재 농식품업체 16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69개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5월에 익산세관비즈니스센터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MOU를 체결해 센터내 상담소를 개설하고 매주 1회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입 업무에 관한 정기적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

주시경 세관장은 "지역 특성상 농수축산물 수출에 중점을 두고 관세행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FTA 체결국으로 수출할 때에는 복잡한 서류 준비가 필요없는 간편한 원산지간편인정제도를 꼭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산지간편인정제도'란 여러 장의 원산지증빙서류를 구비해야 했던 농수축산물 1천138개 품목에 대해 관세청장이 정하는 서류 1개만으로 한국산임을 인정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편 광주세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와 합동으로 권역내 식품 관련 기업들을 초청해 식품산업에 특화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오관록기자 : gwangju@taxtimes.co.kr
입력 : 2018-11-09 0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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