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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우편세관]네이버와 짝퉁 유통 근절위해 손잡았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황승호)은 지난 13일 청사에서 네이버(주)와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전자상거래 유통 근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지난 13일 청사에서 네이버(주)와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전자상거래 유통 근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국제우편세관은 지난해 10월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 업체에 입점해 위조품을 진품으로 위장해 판매한 5명을 형사입건했으며,이후 11월부터 네이버(주)와의 수차례 업무협업을 통해 국제우편과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한 위조품 거래정보를 공유해 30여명의 판매자를 적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위조품 거래에 대한 공동 대응의 노력이 필요함을 인식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주)는 작년 한해동안 유명 스포츠 브랜드 위조품 판매자 1천300여명을 적발하고 판매 중단 및 스토어 폐쇄 조치를 취하는 등, 자사의 커머스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강도 높은 내부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황승호 인천국제우편세관장은 “양측의 상호 정보를 실시간 교류함으로써 단속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다른 커머스 플랫폼에서의 위조품 거래 방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유리기자 : kyr@taxtimes.co.kr
입력 : 2019-03-14 1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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