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 회장선거] 김영봉 후보 소견문 및 부회장 프로필

2007.04.13 17:18:36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제33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입후보한 등록번호 1780번 김영봉 인사 드립니다.

 

저는 제16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1979년 세무사업을 개업한 이래 대내적 으로는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총무이사, 업무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각각 4년간, 북대구세무서세무사협의회장, 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18년여를 회직에 종사 해 왔으며,
대외적으로는 대구지방국세청 공평과세심의위원, 북대구세무서 과세적부심의위 원, 공정과세협의회 위원, 북구청 지방세 심의위원 등의 직을 맡아 우리회의 위상 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JC(청년회의소), 라이온스클럽 등 사회봉사단체 모임의 회장을 맡아 솔선 하는 리더쉽과 봉사의 미덕을 배우고 실천해 왔으며, KBS방송국 세무상담위원,경주 실업전문대학교 세무회계학 강의등을 통해 조세전문가로서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 시키고 우리회를 알리는데 일조를 해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대구지방세무사회장직을 맡아 좀더 큰 봉사 와 희생을 해보고자 감히 회장선거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지금 우리 세무사 업계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우리 대구지 방세무사회는 계속되는 지역경기의 불황과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의 급격한 증가로 과당 경쟁과 보수덤핑행위, 신규양성없이 스카웃에만 의존함에 따 른 직원 수급의 어려움, 인건비상승으로 인한 사무실 운영의 어려움 등 헤아릴수  없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어려움  을 이겨나가야겠으며,회직자는 솔선수범하는 정신으로 회원을 화합하게하고 고통 을 덜어주는 일에 봉사와 희생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저는 그 동안 체득한 다양한 회무의 경력과 지식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소신으로 대구지방세무사회가 더욱더 화합되고 발전되는 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가 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회는 어느 지방세무사회보다도 화합하고 단결된 힘을 과시해 왔 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훌륭한 지도력과 친화력으로 다져놓은 화합의 장을 더 욱더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치열한 경선과정에서 자칫 뜻하지 않게 생겨날 수 있는 오해와 불신은 선거가 끝나는 즉시 전력을 다해 해소 시키겠습니다.

 

원로회원간담회를 통해 그분들의 훌륭한 의견을 청취하고,신입회원들과의 만남 의장을 만들어 패기 넘치고 진취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회무에 반영하고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회원사무소 직원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업계는 각 회원사무소가 필요로하는 경력직원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 한 실정입니다. 새로운 경력직원의 양성 없이 기존사무소에서 스카웃해 옴으로써 전 회원이 직원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각 대학들이 세무회계학과가 비인기학과로 전락함에 따라 학과자체를 폐  쇄하는 추세에 있어 신규직원 채용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가 필요로하는 경력직원의 수급원활화는 많은 신규직원을 경력직원으로 양성 하는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기존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교와 전문대학과의 지속적인 유대와 지원을 강화하 고 달서구와 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정에 의한 신규직원 공급을 계속 확 대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회의 신규직원연수교육을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 육이 되도록 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할수있는 경력직원으로 직접 양성하는 등 원활 한 직원수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수수료 제값받기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신규회원에 비해 경기의 불황등으로 수임대상 업체의 증가수가 턱없이 부족함에 따라 수수료를 덤핑 하면서 가격 경쟁으로 업무쟁탈문 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공멸하는 길임은 너무나도 분명한 일입니다.

 

현재의 평균수수료 수입수준으로도 손익분기점에 못 미치는 회원이 반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것이며, 공정거래법에 위  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같은 세무대리인인 공인회계사회와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지속적인 수수료 제값받기운동을 전개하여 회원스스로가 노력하는 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회원의 희망교육 실시를 강화하여 개방화에 대비하겠습니다.

 

한미 FTA 타결로 머지않아 세무․회계 시장의 개방으로 무한경쟁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우리들의 교양과 지식 을 증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 일것입니다.

 

우리는 조세전문가임과 동시에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가는 지도 계층에 속해있 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조세에 관한 전문지식은 물론이고 더불어사는 사회의 참여의식과 높은 수준의 도덕성, 폭넓은 지식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많은회원의 희망을 받아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 회원의 소양과 지식을 쌓아 삶의 질을 높이고 수임업체에 대해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세정당국과 서로돕는 동반자관계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업무와 밀접한 관계 기관인 세무관서와의 유대를 강화 하고, 서로의 부족 함을 메워주는 상생의 관계, 모두가 윈․윈하는 관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정협조자로서 도울 것은 확실히 도우고, 우리의 권익을 위한 사항은 떳떳히 요구함으로써, 아름다운 동반자관계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회원이 수임 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시 수임세무   사에게 사전 고지하고, 사업자등록증 현지확인 업무절차도 수임세무사의 확인만 으로 간편하게 발급 받을수 있도록 하고, 그 대신 수임한 세무사는 사후발생하는 문제에 확실히 책임지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여섯째, 세무사회의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방자치제의 확립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직능단체별로 자신들의 위상확보  에 전에없는 노력들을 하고 있는 때입니다.

 

이제 우리회도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전문직업인 단체로서, 적극적으로 지역사  회에 참여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단체가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회원500명이 넘는 전문직업인 단체로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봉사와 책임을 지는 자세가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지름길이라 하겠습니다.

 

유관기관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언론기관과 각 직능단체들과의 유대를 강화하  고 서로간의 업무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한 홍보활동에도 전력함으로써,지역사회에 서 우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일곱째, 회원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우리회는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경로를 통한 자격증 취득과정등으로 인해 사무 실의 운영형태나 방법이 다를것입니다.

 

저를 만약 지지해 주신다면, 임기중 전 회원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파악 하고 좋은 의견을 청취하여 회무에 반영하고 소수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 들겠습니다.

 

특히 대구시 이외 지방소재 회원사무소를 순회방문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지원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원로회원, 신규회원 등의 소리를 경청하여 무엇을 원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서 회무에 반영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대구지방세무사 회장이란 자리가 개인의 권위와 부를 상징하는 자리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봉사하는 자리요,희생하는 심부름꾼의 자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27년간의 개업경력과 18년간의 회직경험등을 토대로 우리회의 위상을 높 이고,회원의 화합과 단합을 이루고,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전문직업인 단체로 발전시키는데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열과성을 다하는 심부름꾼이 되겠 습니다.

 

훌륭하신 선배회장님들이 수행해 왔던 지방회 홈페이지를 더욱더 활성화 시키 고,체육대회 및 일본 쥬고꾸세리사회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훌륭 한 사업은 더욱 계승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회원여러분과 함께 할것이며, 원로회원님과 신규회원님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회원님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회무에 반영함으로써 회원님 들이 바라는 회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에게 우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결코 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選    擧    公    報

 

  大邱地方稅務士會 選擧

   管理委員會  發行

 

 

 

候 補 職 位

 

회  장

 

記        號

 

 

 

姓      名

 

(한글) 김 영 봉

 

登 錄  番 號

 

1780

 

(한자) 金 泳 奉

 

生 年  月 日

 

1948. 8. 2

 

本       籍

 

 경북 경산시 용성면 덕천리 453번지

 

自 宅 住 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72 정화우방팔레스 106/402

 

事務所 住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 25-1 청강B/D 3층

 

學       歷

( 3 行以內 )

 

∘대구상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經       歷

( 5 行以內 )

 

∘국세청(소득) 대구지방국세청(법인) 및  대구세무서등 근무

∘대구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업무이사․업무정화조사위원장 역임

∘북대구세무서세무사 협의회장 역임

∘북구청지방세심위원장 (현)∘북대구세무서 공정과세 심의위원 (현)

∘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현)

 

選 擧 公 約

( 8 行以內 )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 정립

∘회원사무소 직원의 원활한 인력수급대책 마련

∘수수료 제값 받기 운동 전개

∘회원의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향상책 강구(희망교육 실시)

∘세정당국과 동반자관계 정립

∘세무사회의 위상 제고

∘회원의 소리 경청(회원사무소 방문)

 

 

별지 제3호 서식

 


 

   選    擧    公    報

 

  大邱地方稅務士會 選擧

   管理委員會  發行

 

 

 

候 補 職 位

 

부회장

 

記        號

 

 

 

姓      名

 

(한글) 최 상 백

 

登 錄  番 號

 

3429

 

(한자) 崔 相 伯

 

生 年  月 日

 

1954. 6. 4

 

本       籍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번지

 

自 宅 住 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14-100 청구푸른마을 101/902

 

事務所 住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2가 172-2

 

學       歷

( 3 行以內 )

 

∘중앙상업 고등학교 졸업

∘경일 대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經       歷

( 5 行以內 )

 

∘국세청근무

∘대구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연구이사 역임

∘(현)대구세무사 고시회 회장

 

選 擧 公 約

( 8 行以內 )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 정립

∘회원사무소 직원의 원활한 인력수급대책 마련

∘수수료 제값 받기 운동 전개

∘회원의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향상책 강구(희망교육 실시)

∘세정당국과 동반자관계 정립

∘세무사회의 위상 제고

∘회원의 소리 경청(회원사무소 방문)

 

 

별지 제3호 서식

 


 

   選    擧    公    報

 

  大邱地方稅務士會 選擧

   管理委員會  發行

 

 

 

候 補 職 位

 

부회장

 

記        號

 

 

 

姓      名

 

(한글) 장 성 덕

 

登 錄  番 號

 

15065

 

(한자) 張 盛 德

 

生 年  月 日

 

1950. 1. 20

 

本       籍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75

 

自 宅 住 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29-2 대덕 105-1006

 

事務所 住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 1099-3

 

學       歷

( 3 行以內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상경대 경영학과 졸업

 

經       歷

( 5 行以內 )

 

∘대구지방국세청 및 산하세무서 근무

∘북대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명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 교육청 결산검사위원(2005년)

∘대구광역시 자연보호협의회 부회장 (현)

∘남대구 세무서 고충처리 위원회 위원 (현)

 

選 擧 公 約

( 8 行以內 )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 정립

∘회원사무소 직원의 원활한 인력수급대책 마련

∘수수료 제값 받기 운동 전개

∘회원의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향상책 강구(희망교육 실시)

∘세정당국과 동반자관계 정립

∘세무사회의 위상 제고

∘회원의 소리 경청(회원사무소 방문)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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