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 신관 입주식

2007.04.17 14:25:17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김종구)가 단독으로 지방세무사회 회관을 마련 입주식을 가졌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17일 오전10시30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새로 마련된 신회관 건물에서 입주식을 가졌는데 이날 신회관 입주식에는 임향순 한국세무사회 회장, 강성태 대구지방국세청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허노목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성태영 대구 남구의회 의장, 김동환 전국공인중개사 대구지회장 그리고 조용근 차기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부회장단, 송춘달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송철우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박종근 대전지방세무사회장 등 많은 내빈과 대구지방회 원로 세무사를 비롯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종구 대구지방세무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지방회가 출범한지 33년이나 되었는데도 단독 회관을 마련하지 못해 여러 가지로 불편들이 많았는데 이제 이렇게 좋은 건물을 자체회관으로 마련하게 된데 대해 감격스럽다고 말하고 이는 오직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특히 임향순 한국세무사회 회장님을 비롯 본회 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지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입주식을 가진 대구지방세무사 회관은 대지 208평에 건물 연면적 471평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금까지 시내번화가인 중구 남일동 미도빌딩 14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 건물은 건축한지가 오래되어 주차장이 없고 시내 중심가라 교통 혼잡은 물론 입출입이 대단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무실이 협소해 각종 행사를 비롯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많이 겪어왔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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