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성 경북주류협회장 취임 2주년맞아

2007.04.26 09:27:51

 

이동성 경북지방 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회장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2005년 3월 제6대 경북지방 종합주류도매협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이동성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사 화합만이 협회 발전에 최우선임을 알고 이를 위해 헌신해 오면서 협회를 단합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가운데 크게 발전을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은 체구이지만 조직 장악력이 탁월하고 매사에 분명하며 친화력과 사심 없는 그의 스타일 그리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함으로서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할 뿐 만 아니라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으면서 협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가고 있다.

 


 

이동성 회장은 회장 취임 3째를 맞으면서 경북주류협회의 그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는 첫째로 지금까지 없었던 경북주류협회 신년 인사회를 개최 모든 회원사가 신년 초에 한자리를 함께함으로서 회원사간 우의를 다지는 또 하나의 장으로 만들었다.

 

 

경북주류협회의 이 같은 행사로 인해 협회 위상은 물론 회원사간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면서 단합의 자리를 한층 더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따라서 주류제조사를 비롯 주류유통 관련업체들이 자리를 함께함으로서 상호 원활한 업무관계 개선에도 폭을 넓혔다.

 


 

이동성 회장은 또 매년 정기총회를 회원단합 한마당축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성대하게 개최하면서 회원사는 물론 주류제조 유통관련 인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도록 하는 등 협회 위상에도 적지 않은 신경을 써 실제로 지난3월 8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개최된 경북주류협회 정기총회 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는가 하면 대구지방국세청 조병기 세원관리국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경북주류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현재 경북주류협회는 회원사만도 100여명이 넘는데 이 거대 협회의 살림을 맡고 있는 이동성 회장은 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살림을 해 나가고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협회를 화합으로 다지면서 훌륭하게 이끌어 오고 있고 또 대구지방국세청을 비롯 주류제조사 또는 주류유통업체 관계자들과도 유대를 공고히 하면서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지역별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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