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세정가족 한마음 대축제 대성황

2007.04.27 10:21:38


영주세무서(서장 안옥자)가 세정동반자인 관내 세무사와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을 모두 초청한 가운데 세정가족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지난21일 개최한 영주세무서 한마음 대축제는 야산을 오르는 등반대회와 국악놀이 등으로 한마음 축제가 이뤄졌는데 안옥자 영주서장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나아가 세정의 동반자인 세무사를 비롯 세무사사무소 직원들과의 효율적인 세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무서와 지역세무사협의회가 함께하는 한마당 대축제를 가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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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직의 화합과 따뜻한 세정을 구현해온 안옥자 서장은 직장내부로부터 따뜻함이 흘려 나와야 한다는 점을 구상하고 또 효율적인 세정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세무사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요구되는 만큼 상호 협력하면서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세무사민들을 비롯 사무소 종사원 모두에게 세정의 동반자로서 세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영주세무서 직원 50명 전원과 관내 세무사 세무사사무소 직원70여명 등 모두 120명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의 장이 되었는데 행사를 주관한 영주세무서는 이날 오전10시부터 영주세무서 인근에 위치한 연화산을 등반한 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동안 경북전문대 산학 협력단 건물 2층 강당에서 호남 민요 강은주 명창을 초청한 가운데 국악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국악 한마당에는 가야금 병창 남원 강은주 선생을 비롯 판소리(홍보가) 정애란 판소리(심청가) 강은주 무용 박봉례씨 등이 출연해 훌륭한 국악과 곱사춤 등을 선사해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영주세무서 설치 후 최대 행사로 치려진 이날 세정가족 한마당 축제는 세정의 동반자인 세정가족 모두에게 크게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영주세무서의 이 같은 결속과 화합은 결국 업무성과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3년 연속해서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뽑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영주세무서는 안옥자 서장을 중심으로 홍대근 세원관리과장 등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 같은 우수관서의 맥을 이어나가자고 굳게 다짐하고 있어서 국세행정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해 가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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