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서] “선배님, 족구 솜씨 너무 멋져요”

2007.05.01 08:58:43

구로세무서 28일 한마음단합대회 가져


구로세무서는 직원간의 한마음 단합대회를 지난 28일 각 부서별로 개최, 직원간의 친목 기회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로서(서장·김상월)에서 실시한 이번 체육대회는 각 부서별로 행사를 가진 것이 특징.

 

 

각 부서별로 보면 총무과(과장·김영상)와 납보과(과장·김호인)가 관악산을 등반했고, 세원관리1과(과장·문승대)는 여의도공원 산책, 세원관리2과(과장·이영규)와 조사과(과장·차정곤)는 족구대회를 실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총무과와 납보과 직원들은 관악산을 등반하며 직원 간에 밀어주고 끌어주게 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갔다.

 

세원관리2과는 여의도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전통정원, 한국의 숲, 생태의 숲 등을 산책하면서 도심 속의 자연을 만끽했고, 세원관리2과와 조사과는 행주산성 부근에서 각 부서별로 각 4팀, 3팀씩 나눠서 족구시합을 치렀다.

 

특히 세원2과는 각 팀별로 여직원의 화려한(?) 응원전도 함께 펼쳐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특히 족구대회가 끝난 후 장기자랑도 겸해 직원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

 

대회에 참석한 신입의 한 여직원은 “온지 얼마되지 않아 업무 적응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을 갖게 돼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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