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최흥석)은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아「어린이 세관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대구본부세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꿈을 키워주고 나아가 세관공무원이 하는 일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경험의 장”을 마련 어린이 날인 5일 대구.경북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한 가운데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 휴대품 통관절차와 화물을 검색하는 마약견의 활동 등을 보여준다.
세관공무원이 하는 일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국정홍보처 세관체험 온라인 당첨자 26명(보호자 11명 어린이 15명)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및 세관직원가족 48명(보호자 18명 어린이 30명)등 모두 74명을 초청 비행기 계류장에서부터, 입국심사대 견학, 관세행정 홍보비디오 등을 시청하게 된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작은 선물도 나누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