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대구청과 대구세무사회의 돋보이는 '세정동반자'

2007.05.10 10:19:18

세무사회 행사때 주요간부 '총출동' 축하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성태)이 관내 세무사들과 세정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함께 걸어가고 있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33회 정기총회가 9일 오전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 대구지방국세청은 이날 강성태 청장을 비롯 박정현 납세세원국장 조병기 세원관리국장 장승우 조사1국장 조현관 조사2국장과 신윤종 동대구세무서장 등 대구 시내세무서장 그리고 지방청 하정국 총무과장까지 '총 출동' 회의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에 대해 세정가에서는 매우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이면서 국세청이 말로만 국세청과 세무사들 간의 세정동반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물과 기름처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마당에서 대구청이 이러한 사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양 기관이 오직 동반자임을 확실하게 보여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세무사단체는 국세행정과 납세자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면서 성실납세 풍토조성 등 세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고 또 세무사들의 협조 없이는 국세행정정이 바로 설수 없다고 하면서 세무사들과의 유대관계는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국세청 발전이 세무사단체의 발전이고 세무사단체발전이 국세청 발전임을 알아 항상 두 기관이 같이 걸어 나가는 것이 훌륭한 세정을 펴 나가는데도 지름길이 된다고 대구청은 밝혔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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