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서] 대구청 관내 세정혁신업무평가 1위

2007.05.11 10:49:28

 

북대구세무서(서장 도진호)가 대구청 관내 13개 세무관서 가운데 세정혁신업무를 가장 잘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국세청은 2007년도 1분기(1월-3월)관내 13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혁신업무역량평가를 실시했는데 이 가운데 북대구세무서가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면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북대구세무서는 도진호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세정혁신에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를 실천에 옮기면서 혁신에 대한 집중력을 경주했다.

 

그 결과 북대구세무서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는데 북대구세무서는 성실납세자 우대의 선제적 모델제시라는 주재로 혁신추진사례를 제출하면서 모범납세자 수상자에 대한 능동적이면서 실천적인 우대사례로서 모범납세자로 뽑혀 수상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또 성실납세자확인증을 발부 하는 등으로 우수사항에 대해 안내를 했다. (도진호 서장사진 임)

 

또 지역내 케이불 방송인(주)HCN금호방송과도 세정홍보방송에 대해 협약을 체결 이달에 신고하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서부터 중요한 세정홍보를 함으로서 성실납세풍토 조성과 따뜻한 세정홍보를 하여 지역납세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북대구세무서가 이처럼 세정혁신업무를 잘하게 된 것은 총무과에서 혁신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범제 세무조사관의 탁월한 능력에서 비롯되었는데 조범제 세무조사관은 뛰어난 창의력과 추진력 그리고 월등한 실력을 발휘해 세정혁신업무를 잘 추진해 옴으로 북대구세무서가 1위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조범제 세무조사관은 지난2월 국세청 직원정기 인사이동으로 동대구세무서에서 북대구세무서로 전입이 되었는데 그는 2005년부터 동대구세무서에서 이 업무를 맡아 2년간 분기마다 1위를 차지하는 등으로 기염을 토해내면서 이 업무에 너무나 열정을 가지고 있기에 북대구세무서가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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