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구지방세무사 고시회 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최상백 세무사가 제19대 대구지방세무사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9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어 최상백 세무사를 제19대 신임 부회장으로 뽑았는데 최 부회장은 대구태생으로 중앙상고와 경일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 국세청 근무로 공직생활을 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일찌감치 세무사시험에 도전 합격한 최 부회장은 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해 세무사업계에서는 단단한 발판을 다져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에도 적극 참여해 연수이사와 연구이사를 맡아 헌신해 왔다.

평소 말보다는 실천으로 세무사업계에서도 높은 신망을 받고 있는 최 부회장은 차기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이끌 재목으로 일찌감치 전평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합으로 뭉치는데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대구지방세무사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