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안원구)은 16일 오전 11시 국세청의 새로운 CI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안원구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조현관 조사2국장 등 각 국장과 내빈으로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강락 국세동우회 대구지회장 장성덕 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제막식을 가진 국세청 새로운 CI는 지난 12일 국세청이 선포했는데 이는 “국가 중추기관으로서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복지까지 책임지는 세계 초일류 세정기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서 안원구 대구지방국세청은 CI 개정을 계기로 국민의 행복을 지켜  나가는「따뜻한 세정」을 적극 펼쳐 나가면서 초일류 세정기관으로서 홈택스 등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세정 구현, 그리고 세계 최초로 도입한 현금영수증제도의 성공적 정착, OECD 국세청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 Leeds Castle Group 창설멤버 참여 등 조세행정의 글로벌 리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국세청의 역량과 위상을 대외적으로 표명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