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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손동근 과장<사진>이 이끄는 열린학습동아리 팀이 대구청에서 실시한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청은 직원들의 연구모임을 통해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면서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 팀을 구성토록 하여 학습과 연구과정을 통해 사례를 발표하도록 해 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청은 지난13일 금년도 상반기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를 대구청에서 개최했었다.
이날 대회에서 대구청은 총 27개 열린학습동아리 팀의 연구과제보고서를 제출받아 이 가운데 6개 우수연구보고서를 뽑아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하여 각 동아리별로 발표회를 가졌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이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장려상 노력상 등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대구청 개인납세1과 손동근 과장이 주축이 되어 이끄는 열린학습동아리 팀이 차지했다.
대구청 개인납세1과 열린학습동아리 팀은 이날 보고 발표에서 전자신고를 이용한 부당매입세액 공제 및 자료상 행위자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여 이 같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청 개인납세1과 열린학습동아리 팀은 이달 말경 국세청에서 개최하는 전국 열린학습동아리 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