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최종기 조사관 국세정보관리시스템 동상 받아

2007.08.03 11:11:09

 

안동세무서(서장 이희창)세원관리과 최종기 조사관이 2007년 국세청 TIMS (국세정보관리시스템) 활용우수사례로 선정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무대학 10기생으로 지난93년 국세공무원으로 출발한 최 조사관은 성실한 근무 자세를 바탕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열성적인 업무추진으로 타에 모범을 보이면서 항상 창의적인 노력으로 맡은 업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 조사관은 지난2005년 대구청 세원관리국에 근무하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국제조세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난해 상. 하반기 외투기업 조세감면 관리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제안해 국제조세 세원관리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면서 대구청은 물론 국세청 학습동아리 연구모임에서 우수연구과제로 채택돼 적국적인 벤치마킹이 되기도 했다.

 

지난 2월 국세청 직원 정기인사로 안동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 조사관은 국세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 도시가스 요금청구서를 통해 홍보를 하고 지역 각종 문화축제행사를 통해 홍보하는 등으로 안동세무서가 상반기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실적에서 대구청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최 조사관은 또 지난5월 28일부터 6월8일까지 국세공무원 교육원에서 실시한 액세스 고급과정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전산 실력을 과시했다.

 

항상 창의적인 정신으로 기획력이 뛰어난 최 조사관은 초일류세정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위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난93년 국세공무원 임용 첫해 우수한 업무성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2004년과 2006년에도 업무유공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국세청장표창을 받는 등으로 매우 우수공무원이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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