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상 전 동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세무사 개업

2007.08.21 17:17:41

 

장주상 전 동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이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지난 6월30일 동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을 끝으로 세무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8월24일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한 장주상 전 동대구세무서 과장은 그 동안 허물없이 공직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오래 동안 세무공직에서 쌓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협조자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세무사사무소 개업 포부를 밝혔다.

 

지난 81년 7급 공채로 김천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출발한 장주상 세무사는 안동세무서 간세과장 상주세무서 납세지원과장 북대구세무서 조사2과장 경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그리고 동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을 역임하고 명예 퇴임했다.

 

장주상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하면서 해박한 지식 관리자로 조직을 리더하면서 합리적이고 포용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을 사면서 융화를 잘 이뤄냈다고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이 말하고 있다.

 

특히 장주상 세무사는 지난 99년 국세청 제 2개청과 함께 대구청 납세자보호담당업무를 맡아 세법을 잘 몰라 고민하는 납세자들에게 다가가 이들의 고충을 적극 해결하는 등 맡은 업무를 잘 소화함으로서 대구청이 납세자 고충민원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데 크게 공헌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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