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대구청 송운영 감사관

2007.08.23 10:36:27

 

서기관 승진자로 높은 점수를 받아오던 송운영 대구청 감사관이 국세청이 단행한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 경산 출신으로 성광고등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74년 세무공무원으로 출발 남다른 노력으로 근무하면서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경주세무서 조사과장 대구청 조사2국 3과장 그리고 감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송운영 서기관 승진자는 치밀한 기획력과 빠른 판단으로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하고 맡은 업무에 있어서는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조직 내에서는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서 직원간에 신임이 매우 두텁다.

 

이런 송운영 감사담당관에 대해 주위에서는 일찍부터 서기관승진후보로 거론되어왔는데 그는 특히 99년 국세청 제2개청과 함께 출범한 납세자보호담당업무를 맡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손색없는 자질을 가진 우수세무공무원으로 자리를 굳히기 시작했다.

 

일선세무서와 지방청 등 조사 분야에서 근무한 송운영 과장은 대구청 조사2국 3과장 시절 정부의 큰 정책 중의 하나인 부동산투기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 부동산투기사범을 척결하는 등 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운영 감사관은 사무실에서는 텔레비전을 일체 보지 않고 업무에만 몰두하는 등 국세청 조직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함으로 높은 업무성취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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