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서] 음식점중앙회 대상 세정 홍보 실시

2007.11.12 10:22:59

자체 제작한 홍보물 프리젠테이션, 세정 이해 도와

국세 행정의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일선서의 세정 홍보 노력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동작세무서(서장·한명로)는 지난 7일, 8일 이틀간 한국음식점중앙회 동작구지회 초청을 받아 관내 음식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2007년 세정안내'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달 30일 영등포구 상공회의소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명회에 이은 것으로 국세 행정의 바른 이해가 가장 필요할 때에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이다.

 

동작서는 서내에서 직접 제작한 '2007년 세정안내' 인쇄물을 교부했고 또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프리젠테이션을 활용 약 40분간 강의함으로써 홍보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관내 음식사업자 5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였으며 그동안의 세정의 성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게 됐다.

 

한 서장은 특히 이번 강의를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세정에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치하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세정 협조와 세정 발전에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다.

 

강의 진행은 '납세자 현황'을 소개한 후, '최근 실시되고 있는 주요제도',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의 순서로 강의했다.

 

이영수 업무지원팀장은 강의의 반응에 대해 "최근 국세행정에 대한 일부 납세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참석한 납세자들과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호응도 높았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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