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 전명수)는 근로장려세제 대한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청이 주최한 홍성군민 자치대학 행사에 참석하여 현금영수증 및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금영수증 사용 활성화를 위해『현금영수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현금영수증 안내 팜프렛 배포하고 현금영수증 제도의 내용 및 필요성, 근로자 소득공제, 종합소득세 지출증빙용 사용가능,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등 소비자나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 등에 설명했다.

또한 2009년부터 일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원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근로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에서 근로장려금을 최대 80만원까지 지급하는 『근로장려세제』가 시행됨을 함께 홍보했다.

전명수 서장은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 등을 적극 홍보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관내 납세자들에게 세무행정에 대해 올바른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