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작년에 이어 금년 상반기에도 체납정리분야에서 전국 3군 세무서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따라서 홍성서 오재경조사관이 체납정리우수 직원으로 뽑혀 국세청장표창을 받게됐다.
이처럼 홍성서가 체납정리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매주 담당직원이 체납사유와 체납과정, 향후대책 등 면밀히 분석, 발표를 통해 업무에 소홀히 했거나 적기에 처리하지 못한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한 결과 올 상반기 체납정리 3군 세무서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세무서로 인원은 적지만 강한 세무서를 만들고자 전직원들이 일치단결 하여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명수 서장은 “이 모든 업무추진 성과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전 직원의 단합된 노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신뢰받는 세정' 을 펼쳐 나가는 한편, 열심히 일 잘하는 세무서의 전통을 이어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