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김창세)는 진난 8일 한밭수목원(대전시 서구 만년동 소재)에서 학생들로 구성된 서대전세무서 명예사회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대전세무서 명예사회봉사단 발대식 이후 갖는 첫 공식행사로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명예사회봉사단원 참여해 무궁화꽃과 우리나라 꽃을 관람한 후 풀베기와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같이 했다.
서대전세무서 명예사회봉사단은 지난 5월 ‘섬김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지역 주민 및 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관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초등학교 7개교 9명, 중학교 20개교 35명, 고등학교 13개교 21명 총 65명의 학생이 명예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봉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인 자연환경 보호활동 및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명예사회봉사단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전세무서 사회봉사단은 지금까지 매월 노인복지시설에 급식도우미 자원봉사와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1회 이상 장애인생활시설과 아동양육시설 등을 방문하여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